꿈이레의 특별 프로그램인 생명나눔 프로그램. 키울때는 손이 많이 가지만 물과 햇빛만으로도 쑥쑥 자라는 텃밭 식물들을 보면 절로 흐믓해집니다.

요리에 빠질 수 없는 대파가 쭉쭉 자라고 있네요

분명 심을때는 이게 뭐야? 할 정도로 손가락 만한 모종이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큰 양배추가 될 줄 ..하루가 다르게 큽니다. 다 크면 양배추 샐러드, 양배추 쌈으로 다이어트 해야겠죠? 해야 하는데... 하고 싶습니다~^^ 

고구마도 쑥쑥 자라고 있고요~

 신선한 상추와 깻잎은 고기 반찬 나올 때마다 텃밭에서 쓱~ 따다가 쌈 싸먹으면 아주 아삭아삭~ 마트에서 산 거랑 정말 식감이 달라요~ 신선신선 씹힌답니다~ 상추 때문에 고기랑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찌니 .. 양배추랑 고구마 키워서 다이어트 해야겠죠? 클 때까지만 살쪄도 배부르게 먹겠습니다~^^

텃밭 작물은 엄청 많지만~ 오늘 소개는 여기까지만~^^